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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상포진일까? 부위별 초기증상 바로알기

by 생활 정보 이야기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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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합병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부위별 대상포진!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때 찾아오는 대상포진이 걸렸을 때 어느 과를 찾아가야 할까요? 피부과 VS 통증의학과 건강을 위협하는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초기증상

특히 겨울에 온도차가 커지면 몸의 생체리듬이 깨질수 있습니다.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저하되면 내가 약했던 부분에 제일 먼저 발병을 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대상포진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요즘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이외에도 비교적 젊은 사람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어서 한번 걸리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을 앓고 있는 사람일 경우 대상포진이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상포진이 생기는 이유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입니다. 어렸을 적 수두를 앓았거나 수두가 없었더라도 몸속 신경절에 오랜기간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발병하게 됩니다.

여성이 대상포진에 걸리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폐경과 노화에 있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르몬에 변화가 오면서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삶의 질을 저하시는 대상포진 초기증상!

띠 모양의 수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고통스러운 통증이 함께 동반됩니다. 수포 형태로 발진이 생기면 10일 이내에 딱지로 변하여 4주 내에 사라지지만 합병증과 신경통이 남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통증은 산통의 진통과도 같다라고 할 만큼 통증이 심각한 단계까지 올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대상포진 통증으로는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 번개에 맞은 듯한 통증이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견딜수 없는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주기는 2주 정도 지속되며 길게는 수개월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 발생한 수포가 없어진 경우에도 수개월동안 통증이 지속될 수 있는데 이러한 통증은 보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총정리:하나. 띠 모양의 수포발생  둘,특정 부위가 간지럽거나 아린 통증  셋, 피부가 따끔거리고 화끈거림  넷,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다섯, 수면장애, 우울증, 무기력증 유발

 

부위별 대상포진 특징

대상포진 증상이 심할 경우 다른증상으로 착각하는 경우
안면부 안면 신경마비 편두통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수 있음
팔저림 운동기능 저하 증상 담이 온것같은 뻐근함으로 오해할수 있음
가슴 복벽근 마비로 한쪽으로 배가 나올수 있음 근육통이 오기때문에 심장질환으로 오해할수 있음
꼬리뼈 대소변 장애 허리 디스크나 족저근막염으로 오해할수 있음

 

대상포진 발병후 신경통

대상포진 후에 겪는 신경통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속되는 피로감, 잠을 쉽게 들 수 없는 수면장애, 입맛이 없어지는 식욕부진, 여러 가지 몸의 변화로 인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 대상포진의 신경통으로 시력까지 감퇴를 겪게 됩니다. 결막염,녹내장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2시간 안에 치료권장

대상포진은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대상포진 예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고 건강하고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과에 가서 치료받아야 하나요?

통증의학과:예전에는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제는 통원치료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경련제 항우울제등으로 약물치료를 받게 되며 물리치료 침치료등 비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피부과: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특히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피부발진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게 되고 2차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치료를 병행합니다.

 

내과:두통이나 근육통등 피부발진이외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해열제, 진통제 등 응ㄹ 처방하여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어느 과를 가던 그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과 평상시의 면역관리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으로 받은 처방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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