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의 정의
꼰대 테스트
다가올 추석에 꼰대되지 않는방법
▶꼰대의 정의
MZ 세대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들은 꼰대라고 해요.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모두가 아는데 못하는걸 하라고 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해요.
젊은 세대를 무시하고 권위를 행사하는 기성세대들을 모두 꼰대라고 해요.
가치관이 구식이거나 젋은 세대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답정너형-자기의 생각이 무조건 맞고 남이 말을 하면 귀를 닫는 스타일
벽창호형-상대방이 옳바른 말을 하고 있는데도 구식적인 발언이라며 무시하는 스타일
강요 형-상대방이 쿨하지 않은 행동을 한다면 쿨하게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스타일
▶ 꼰대 테스트
1.참 좋은 때다 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2.자신에 대해 "언니가~ "오빠가~ "삼촌이~등등 3인칭을 쓴다.
3후배의 개인사를 들으면 그것을 해결해 주려고 조언을 한다.
4.요즘 애들은~ 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5.연장자가 해주는 말은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따른다.
6.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후 서열을 가린다.
7.자신의 인맥과 찬란했던 과거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한다.
8.나는 꼰대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위 내용중 4가지 이상 속한다면 당신은 꼰대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변에 나를 지적하는 꼰대가 없다면 내가 꼰대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름인건 이글을 보며,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당신도 꼰대일수 있어요.
하지만 꼰대가 뭐 나쁜가요. 꼰대이면 어떤가요. 젊은세대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꼰대여도 환영받는 꼰대겠죠.
▶다가올 추석에 꼰대되지 않는방법
1.내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말을 듣는 중간에 내가 뭐라고 했니?! 내가 그럴줄 알았어 등 비판하는 말은 삼가하는것이 좋아요.
또한 내나이 먹어봐라~ 내가 예전같았으면~이라는 말은 안하는게 좋아요.
2.내 조언이 그상황에 맞지 않는 답일수 있어요.
내가 하는말이 정답이라고 우기지 말고, 조언만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내가 하는 말이 그 상황에 틀린 답이 될수도 있어요. 누구든 본인의 상황이 되어보지 않으면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워요.
3.말은 줄이고 지갑을 여세요.
되도록이면 말은 줄이고 지갑을 열어보세요.
4.그래도 말이 하고 싶다면, 답을 해주는것보다 스스로 답을 찾을수 있도록 질문을 해보세요.
5.내가 젊었을때 어른들께 듣기 싫었던 말은 안하는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