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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은 단순히 벽을 꾸미는 것을 넘어서 분위기까지 좌우하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줄수 있습니다.
실용성까지 갖춰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소재로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타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타일의 장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세라믹 타일
세라믹 타일은 벽체에만 사용가능한 타일입니다.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쉽게 깨질수 있어서 바닥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흙을 다져 만든 소재로 열에 강하고 변색 변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방이나 베란다 벽면에 사용하기 적합한 우수한 외벽재입니다.
장점:
1.스크래치 방지가 뛰어납니다.
상처가 잘 나지 않고 매우 견고한 소재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방수기능
타일을 구워내는 과정에서 온도차이에 의해 타일을 구분하는데 습기에 강하여 방수기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외벽재입니다.
3.내구성
자외선의 의한 변색이 거의 없고 바람 비 스크래치등에 강해 약 40년 정도가 지나도 관리만 잘한다면 변색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4.소재의 아름다움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면에 사용된 소재로서,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수 있는 소재입니다.
색상과 재질에 따라 외관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려한다면 세라믹 타일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포세린 타일
포세린타일이란 1200도 이상의 온도로 소성하여 물의 흡수율을 낮춘 타일입니다.
돌인지 타일인지 구분이 힘들정도로 돌의 표면과 비슷한 촉감입니다.
포세린타일은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좋아서 잘 깨지지 않기 때문에 인테리어 바닥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장점:
1.오래사용 가능
변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오래 쓸수 있고 오염에도 강하여 관리만 잘해준다면 바닥재로써 뛰어난 재질입니다.
2.저렴합니다.
대리석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큰 공간에 바닥을 시공한다면 포세린 타일을 쓰는것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여름에 더위에 강해 시원하게 생활하기 좋습니다. 또한 열전도율이 좋기 때문에 열을 오래 머물고 있는 특성이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3.종류의 다양함
천연석 느낌~ 모던한 느낌까지 여러가지 종류의 타일이 있어 분위기 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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