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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시행으로 병원에 갈때는 꼭 신분증을 챙기셔야 합니다.
그런데 실수로 신분증을 안가지고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뭘까요?
"국민건강보험법" 제 12조 제4항 개정에 따라서, 2024년 5월 부터 모든 요양기관에서 가입자 or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신분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런이유로 신분을 증명하려면 신분증명서나 건강보험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그렇다면 본인확인은 왜 해야 할까요?
안전한 의료이용을 위한 목적으로 본인확인이 필요합니다.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증 대여나 도용으로 인한 약물의 오남용을 사전에 막기 위함입니다.
■ 본인확인 절차는 어떻게 할까요?
병원에 방문한 환자는 병원 접수시 신분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은 어떤게 있을까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모바일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 입니다.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본인확인 예외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19세 미만일 경우 본인확인 예외대상입니다.
해당 요양기관에 6개월 이내 재원하는 환자일 경우 예외대상자입니다.
응급환자의 경우 /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의 경우
■ 급하게 병원에 갔는데 신분증을 놓고 왔다면,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도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사용하여 본인인증 확인받기
1.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설치
2.설치 후 본인인증 확인하고 인증
3.정보등록 후 확인
4.모바일 건강보험증 조회 또는 QR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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