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진이네 보면서~야채튀김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야채튀김에 달달함의 핵심이 될 고구마가 냉장고에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들었죠.
지금부터 집에서도 많은 기름 없이 간단하게 만들고 바삭바삭하게 만들수 있는 야채튀김 만들기 해볼게요.
먼저 필요한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이긴 한데~ 가능하다면 고구마는 들어가야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잡아줄 수 있어요.
저는 집에 고구마 2개가 있어서 바로 만들수 있었어요.
재료: 고구마2개 / 애호박 반개 / 양파 여성성인 주먹만한 크기1개 / 튀김가루 / 전분가루 / 전분가루 /소금조금
요렇게 준비를 했구요~
깨끗히 씻고 양파는 껍질을 까서 준비해 주시면 되요.
▼ ▼ ▼ ▼ ▼ ▼ ▼ ▼준비 시작 ▼ ▼ ▼ ▼ ▼ ▼ ▼ ▼
1.야채를 깨끗하게 손질해요 (Tip:고구마는 껍질을 까서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껍질이 있는게 더 바삭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껍질채로 사용했어요~ 귀찮기도 했고요)
2.주부 9단 같은 경우는 딱딱한 고구마도 손쉽게 칼로 채썰수 있겠지만 저는 일정한 간격을 좋아하기 때문에 채칼을 사용했어요.
3.3가지 야채를 큰 볼에 모두 넣어주었어요 (양파는 칼로 썰었어요)
4.전분가루 큰 수저 한스푼 / 소금 작은 수저 반스푼 / 튀김가루 큰 수저 다섯스푼 / 부침가루 큰수저 한스푼 / 물 150미리
5.모두 한곳에 넣어주고 위생장갑을 끼고 뒤적뒤적 해주면~ 약간 끈적거리는 느낌정도가 되는데 튀김가루가 너무 많으면 야채의 맛이 덜 할수 있으니 되도록 이면 필요하다 튀김가루를 조금더 추가해서 기호에 따라 만들면 되어요.
저는 이정도 느낌으로 마무리 했어요.
6. 기름은 집에서 튀기는 거니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아까우니 튀김을 넣었을때 반정도만 잠길정도로 채우시고 중불로 불을 올려요.
7.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가 양파를 한번 넣어보고~ 양파가 떠오르면서 보글보글 튀기는 소리가 좋은 상태가 되면, 조리를 시작하면 되어요.
위 동영상 처럼 지글지글 소리가 나면 튀겨주면 되요.
소리만 들어도 벌써부터 맛있어지는 야채튀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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