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제나 먹어도 좋은 소고기 배추된장국 끓이는법에 대해 쓸게요.
팁들도 몇 개 있어요! 끓이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사소한 팁으로 요리의 질이 확 ~ 올라간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요리는 한 끗 차이입니다.
한 끗 차이만 알면 당신도 요리고수가 될 수 있어요~
이글만.. 잘 따라 오셔서 가족에게 엄치척 받아보세요~
재료준비:알배기 배추/파 2개/다진 마늘/육수코인 2개
참치액/국거리소고기/된장
취향에 따라-고춧가루/청양고추/건새우 추가해도 좋아요^^
배추 된장국 끓이기 시작!
1.알배기 배추는 깨끗히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어 준비를 해두어요.
저는 이정도가 먹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썰었는데 김치 먹을때 처럼 길게 잘라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2.약간 달궈진 냄비에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고기와 다진마늘을 넣어주어요.
고기가 조금 많이 들어가면 국물이 찐하기 때문에 국거리 소고기 한팩을 다 넣어 주었어요 (만원정도)
쎈불에 볶으면 고기와 다진마늘이 탈수 있으니 약간 불을 줄이고 볶아주어요.
고기는 한팩 다 썼고~ 다진마늘은 작은 스푼으로 한스푼 함께 넣어주었어요.
3.달달달 볶다가 고기가 잘 익으면 물을 넣어줘야 하는데 여기서!!! 팁 들어가요.
국은 콩나물국 빼고는 오래 진국으로 끌여야 제맛이 나기때문에 한번에 물을 넣어 끓이지 않아요.
조금씩 넣어가면서 끌여주는게 핵심이에요.
4. 처음에는 물을 자작하게 넣어서 한소큼 끓여줘요.
여기서 또 작은팁은 탁한 국물을 끓일때는 쌀뜻물을 넣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맛도 구수하고 깊은맛을 낼수 있어요.
이과정을 3번정도 반복하다가 ~ 불순물을 제거해야 해요.
5.불순물을 제거한 배추된장국에 된장을 풀어줘요.
된장은 시판용 사용헸고~ 큰 숫갈로 한숫갈 넣어줘서 풀어줬어요.
된장을 푼 국물에 처음에 준비해 두었던 배추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멸치 육수 코인 2개도 넣어줍니다.
이때 사소한 팁!! 파뿌리를 잘 씻어서 함께 넣어주면 감칠맛이 나요.
6.여기서 처음에 과정처럼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계속 끌여주어요.
7.마지막으로 간을 보면서 멸치액으로 간을 맞춰주면 되어요.
멸치액을 많이 넣으면 비릴수 있어요~ 감안해서 조금씩 먹어가며 간을 보아요.
맛있게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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