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세척이 필요해! (이렇게 안하면 세균을 마시는것)텀블러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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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간 채우기 2024. 9. 22. 17:10

일회용 컵에 대한 사용이 제한되면서 텀블러 많이 사용하시죠?!

학교다니는 아이들도 요즘엔 꼭 텀블러나 물병을 들고 다녀야 하잖아요~

일상이 된 텀블러 이렇게 세척하지 않으면 세균을 마시는 것이니 꼭 이렇게 세척하셔서 건강관리 하세요.

텀블러를 세척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어요.

텀블러 처음 사용시/치약세척/베이킹소다세척/식초세척

보통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있어요.

직접적으로 입이 닿는 텀블러는 입에 있는 다양한 세균들이 음료를 마시는 과정에서 텀블러에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세균이 증식할수 있으며, 손에 있는 세균도 옮겨질수 있기 때문에 매일 쓰는 텀블러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요.

특히 뚜껑에 신경을 써야해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용 후 텀블러를 그대로 두지않고 바로 세척하는것이 중요하고 손이 닿지 않는곳은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 세척하는것이 좋아요.

물이 새지 않도록 설계된 뚜껑의 고무패킹은 젖은 상태로 두게되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에요.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우리 입으로 매일 세균들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나요?!

지금 부터 세균걱정없는 텀블러 세척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방법1)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연마제가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구매 후 처음사용시에는 식용유를 조금 키친 타월로 묻혀 내부를 닦아주고 세척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방법2)물에 식초 한두방울을 떨어트린 물에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넣고 15분 정도 끓여주고 세제로 세척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연마제가 포함되 있는 치약은 표면에 미세하게 붙어있는 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방법1)치약을 솔에 소량 짜서 스테인리스 재질의 텀블러 안쪽과 뚜껑을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내 줍니다.

친환경 소재로 유명한 베이킹소다는 과일을 세척할때도 많이 사용하는 세척제입니다.

방법1)베이킹소다를 뜨거운 물에 조금 타서 텀블러를 담가 놓았다가 흐르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 줍니다.

이때 뚜껑과 고무패킹은 분리해서 담가주고 같이 세척해 주는게 좋습니다.

설겆이 후에 싱크대를 식초를 조금 떨어트려 세척하고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세균이 제거되고 냄새까지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1)단백질 찌꺼기를 응고시키는데 효과적인 식초를 물에 한두방울 떨어트려 20분간 담가두고 마찬가지로 뚜껑과 고무패킹도 분리해서 담구어 두었다가 깨끗한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는게 좋습니다.

식초물과 쌀뜨물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궈두었다가 세척해 주고 완전히 건조시켜 주면 냄새 및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텀블러 사용으로 건강한 건강관리되길 바랄게요.